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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기암 사이사이 분홍물감 흩뿌려 놓은듯 아름다운 주작산. 덕룡산(2)






















































































































































































































































































































































































































































































































































주차장인근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피는 청보라의 자잘한꽃이 군락으로 피어 또 쪼그리고 앉아

눈맞춤 한다.













바닥에 영화의 한장면처럼 벚꽃잎이 흩날리어 하얗게~

그 표현이 잘 되진 않아 아쉽지만 실제 볼때 너무 예뻤다.






강진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군산 유명빵집의 단팥빵과 야채빵이 먹고싶어

일부러 군산ic를 빠져나와 군산시내 진입하면서 신호대기중에 벚꽃이 한장 절정을 이루는 모습이 예뻐서

창문 열고 한컷.ㅎ


도착해서 군산짬뽕 줄서서 먹는 중식당을 찾아 조금 기다리며 한그릇씩 먹고(양도 대박. 맛도 대박!)

빵집으로~

단팥빵12개

야채빵12개

기타빵 몇개

생딸기 아이스크림 하나 사댈라고 해서 먹으며 군산을 빠져 서울로~ 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