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봄꽃들은 거의 만나볼수 있다.
크로커스, 수선화, 튤립은 물론 히야신스 등
향기들이 어우러져 행북을 주는 꽃들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도 웃음꽃 활~짝^^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력도 대단하고
우리나라에 이런 대형 온실속 식물원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1시간이 넘게 꽃속에 빠지다가 아산 코미디 홀 잠깐 들리고
봄날씨가 좋으니 곡교천에 낚시 나오신들이 엄청 해서
논두렁따라 잠시 구경 좀 하고
그 다음에 서산으로 넘어갔다.ㅎ
뻥~! 뻥~!ㅎㅎ
그 집앞의 텃밭이 참 좋아 보인다.
이제 이곳에 이것저것 채소를 심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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