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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유채가 한들한들 미소짖는 서래섬을 가보다


































비들기가 뒤뚱뒤뚱 궁뎅이를 씰룩대면서 산책을 한다

뒤에서 보는 나는 어찌나 웃기던지..
















봄에는 노란 유채꽃으로

가을엔 하얀 메밀꽃으로

시원한 강배경으로 펼쳐진 꽃밭은 너무 아름답다

서레섬 유채꽃 축제는 5월 14~15일 2일간 했었다.

사진은 축제전에 미리 가서 찍어 온것


포스팅을 그때 그때 못해서 그렇지

그때 그때의 봄은 다 즐기며 다녔다.

























유채밭 하나는 줄여서 잔디광장 쉼터로 만들어 놨다.

잘 한것 같아.




























시원한 강배경으로 불어오는 강바람에 유채향기가 코끝에 실려오면

그냥 발걸음이 행복했던..






























































유채밭에 메밀씨앗이 떨어졌었나 보다.

꽃을 예쁘게 피워내고 생긋~

































































































































































































































































































'이'자가 어디루 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