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꽃 세계식물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온실 식물원이다
온실속의 꽃과 식물은 사계절 같은것도 있지만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며
꽃축제도 열리는 춥거나 비오거나 눈이 내리거나 또 봄을 좀 일찍 만나보고싶을때
언제나 풍성한 꽃들이 반겨주는 곳으로 소녀감성으로 흠뻑 취해보기 딱인 곳이다.
계절마다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일년에 한번씩은 꼭 꽃들과 1시간 이상
꽃과 데이트 즐기며 사진도 찍으며(꽃사진 담기)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열대식물은 몰론 특이한 꽃들의 만남은
저절로의 힐링이 된다.
꽃잎으로 예쁜 손수건을 만드는 체험을 비롯
귀여운 새들 모이체험도 좋고
향긋한 꽃 비빔밥 먹어보는일도 신선한 꽃나들이의 행복
마음은 벌써 봄이지만
밖에는 아직도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리는 요즘
요기 아산 세계꽃식물원이 딱 이라는
미리 봄을 만나고 싶거나
싱그러움을 만나고 싶거나 일때
망설이지 말고 출발~!
관람시간은 동절기 9-5시 하절기는 9-6시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8000원
Tip:꽃구경하고 나올때 입장권 보여주면 단아한 다육이 선물도 덤으로
주변 가볼곳으론
새로 생긴 아산 지중해마을.아산 레일바이크. 피나클랜드. 송악 스머프마을.외암리 민속마을 봉곡사
영인산 자연휴양림.공세리성당 등
입구 들어서자 마자 꽃 향기 훅~!
좋아 좋아~
에스키난서스
시네라리아
미로정원 '율마'의 매력속으로~
이것을 세설이라고 했던가~
외우기 어려운 꽃과 식물이 많아 좀 햇갈린다
커피나무.
붉은새우꽃
사랑초는 꽃도 잎도 다 사랑스럽다
전에는 없었던 고양이도 여러마리 있다.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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