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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춘천] 가을 수채화를 그린 낭만의 섬 남이섬. 그 감성속에 흠뻑 빠져들다.(2)




































































































































싸리비가 있는 풍경. 정겹고 재.밌.다.






























남이섬을 바라보며 있는 집.

물안개 피는 풍경도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도 얼마나 아름다울까~

저 집 탐난다.ㅋ






















































데이트 즐기는 연인을 부러워 하는 외로운 오리배













































사기그릇으로 그린 예술. 사랑





단풍이 덜 들은 나무들의 카키색도 참 예쁘다.



































가을담기





가을추억 만들기















커다란 이 벤취는 가을을 구경하는 무대

주인공은 누구라도..














남이섬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두군데 있다.

하나는 남이섬 중간에. 또 하나는 강변길에

요기조기 잘 살피며 다니면 아름다운 길을 많이 만날수 있다.


그 중 강변길에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든다.

빛이 들어오면 환상적인 가을그림이 된다.



인기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질투하듯 빨간 단풍잎이 살포시 고갤 내밀은 풍경도 예쁘게 다가오는















은행나무길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새통

이른아침에나 한가하게 담을수 있겠다.


그래도 노란물감을 뿌린듯한 은행나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두가 표정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들

































'연인의 길'' 강변 산책로는 현재 공사중이라 길이 툉제 되었다.

더 예쁘게 새단장 하려는것 같다.

이쪽의 단풍이 예쁜데 사진을 맘대로 담지 못했다.


































































잘 가요!

다음에 또 놀러 오셔요.


그 여인은 오가는 손님을 배웅하듯이

그렇게 늘 그 자리에...



나갈때 손님들이 너무 많으니 배 두대를 동시에 내보낸다.(작은배. 큰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