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 들린 곰섬의 불그레한 노을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었다.
철은 조금 지났지만 캠핑장엔 캠핑족들이 많았고
저녁 바베큐를 하며 너도나도 아름다운 노을에 흠뻑 취해버린 사람들
그 순간은 누구나 다 행복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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