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속에 사랑스러운 수레국화
인천대공원엔 지금 한창 작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예쁘다.
그 옆으로 호밀밭과 원두막이 어우러져 운치있는 풍경 좋고
작약밭 그 옆으로 장미원에는 장미가 한창 탐스럽게 피어나고 있다.
작약은 이제 서서히 지어갈듯 하지만
장미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아마도 5월 말주에서 6월 초까지가 절정이 될듯.
도시락 싸가지고 좋은사람들과
숲향기 맡으며 원두막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더위를 쫓는 좋은방법
맛도 두배. 행복두 두배
낮달맞이
처음엔 나팔꽃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다.
연분홍색으로 키작은 낮달맞이가 참 사랑스럽다.
작약꽃밭에 하얗게 쉰 할미꽃
하얀머리도 예쁘다는.
올챙이 보느라 정신 없는 아이
나무의 집.
집이 따로 있어 행복하겠지.
병꽃
그대 없이 못살아.
오디가 서서히 익어가고
작약 한송이 철쭉 군락지에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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