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12월 해질녘 두물머리풍경/ 노래 겨울이야기

 

 

 

 

 

 

 

 

 

14

 

 

두물머리가 느티나무 곱게 물들던 가을부터 한창 공사를 진행하더니

우연히 들린 12월 방문엔 공사가 완전 끝나고

새롭게 꽃단장 되었다.

조금은 그대로가 더 좋았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또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변신한것이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살짝 새로이 변신한 두물머리를

해질녘 잠시 들려서 아쉬운대로 몇컷 담아본다.

이미 해는 산허리에 걸쳐 있을때

 

그러나

 그 나름대로의 저녁하늘이 고운색감으로 물들여 아름다운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