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호수의 어울림
그리고 흙길인 서호호수 둑길이 정겨운 서호호수 둘레길 사이로
도심속에 보기 드문 드넒은 들판이 있다.
시골길이 탁 트여 산책하기 좋은 길로
요즘은 가을햇살의 볕을 받아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쌀 전시회도 열리고
옛날 방식으로 벼를 탈곡하는 모습도 운이 있으면 만나볼수 있다.
참고로 10월 12~14일까지 경기 정원 박람회가 열린다고 한다.
지금 한창 박람회를 위해 예쁘게 단장중.
화려한 여름날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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