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초여름이 되면 매혹적인 자태와 향기로 반기는 장미
요즘은 신종장미들이 눈길을 더 끌게 하고 장미처럼 아름다운 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흐트럼없이 기품있고 우아하고 매혹적이고 섹시함이 함께 겸비된 장미.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지금 한창 부천 원미구 도동산자락엔 화려한 장미들의 그윽한 향기들이 진동하다.
사람도 매력적인 사람에게 눈길이 가듯이
예쁜 장미를 보면 그냥 못지나치고 카메라가 없으면 스마트폰에라도
장미의 예쁜 모습을 담으려는 사람들
평일이고 주말이고 도당동 백만송이 장미원은 장미 반 사람 반으로 인산인해다.
연일 피고지는 장미의 자태를 보고싶다면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속으로 발걸음 하여도 절대 후회되지 않을 것이다.
쓰러져도 우아한 자태는 흐트럼 없이 당당하게...
이미 지는 꽃잎도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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