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살아있는 여인들의 조각상과 그 사이 사이에 이끼들이 자리한 모습과
그 언덕의 성당에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이국적이고도 멋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중남미 문화원뜰
중남미 문화원은 그런 매력과 끌림이자 특징이다.
이곳은 중남미 토기와 장식품 외에도
모든 조각상들이 하나같이 색다르다.
눈이 시리도록 짙은 나무들에서 금새 초록물이 뚝뚝 떨어질듯 한 오솔길과
표정도 제각각인 그녀의 모습들, 시원한 바람
멋스러운 청동의자
그리고
그남자 그여자...
예술과 낭만, 그리고 분위기와 사랑이 흘러 넘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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