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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4월에 가볼만 한 곳] 향긋한 봄내음 맡으로 가요./ 서울동물원 봄꽃축제

 

 

 

 

 

 

 

 

 

 

 

 

이제 어느곳에서나 봄꽃축제가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다.

어디부터 가야할지 설레이게 만드는게 봄.

바람은 조금 차지만, 봄볕을 받으며 나들이 하기 좋은계절 4월.

 

해마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과천 동물원 온실식물원엔

 화려하고 우아한 양란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비록 향기는 없지만 자태만큼은 빛이나는 양란이다.

그리고 다육식물, 선인장, 야생화와  더불어 봄꽃들이 봄소식을 전하며 조르르 예쁘게 자리를 하고 있다.

야외 들판과 정원에도 새싹이며 새순들이 앞다투어 나오고,

화단엔 봄꽃들이 막 심어져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며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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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라면

 동물원 구경과 함께 봄꽃에 흠뻑 취해봐도 좋을것 같구요~ .

또한 4월 중순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데 좋은사람들과 함께 걸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봄꽃축기간 3.24~5.6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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