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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유럽식 건축물로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대한의원.그리고 대학로풍경

 

 

 

 

 

 

 

 

혜화에 갔다가 이화마을 들려본후,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간 이곳,

현대식 고층으로 세련미를 자랑하는 대학병원 중간지점에

4~5층 건물의 서양식 건축물이 유독 눈이 띄어 무엇일까~ 하고

궁금증에 그리로 발걸음을 제촉한다.

바로 그곳이 " 대한의원"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외관에 이리저리 외부를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가본다.

1907에 지어진 건물로 광복이후에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본관으로 쓰였다가

현재는 의학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의학박물관 내부는 근대의학 기기들과 사료등을 전시해 있었다.

대한의원 주변엔 오래된 은행나무,벗나무들과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정원에 자리해 대한의원 건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이화벽화거리와 대학로를 둘러본 다음, 이곳에 잠시 들려보아도 좋을것 같았다.

의학박물관은 입장료 무료(사진촬영 불가)

 

 

 

 

 

 

 

 

 

 

 

뒷정원으로 한바퀴 돌아봤다.

대한의원 정원과 어울리는 벚나무며 고목들이 어우러져 조용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예쁘게 꾸며져있다.

벚꽃 필때도 좋겠고, 가을 노란 은행나무 물들인 가을에도 아주 좋읗듯.

 

 

 

 

 

 

 

 

 

 

 

 

 

 

 

 

 

 

 

 

 

 

 

 

 

 

 

 

 

 

 

 

 

 

 

 

 

 

 

 

 

 

 

 

 

대한의원 뒷모습의 아름다운 건축미.

 

 

 

 

 

 

 

 

 

 

 

 

 

 

 

산과 사람. 서울이란 멋스런 글자가 만들어졌다.

 

 

 

 

 

 

 

 

 

 

 

갈때마다 만나는 벽화인데, 자꾸만 시선을 잡는 꽃그림.

 

 

 

 

 

 

 

 

 

 

 

 

 

 

 

 "한에 대한 보고서"

 

 

 

 

 

 

 

 

 

 

 

 

 

 

예술적으로 묘사한 사람형상의 가로등불.

 

 

 

 

 

 

 

높은축대를 쌓아 고층처럼 보이는 어느 집

이런집도 있구나 싶고..

 

 

 

 

 

 

 

 

 

 

마당 너른 집, 어떤 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