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 본 천자산도 경치가 아주 빼어나지만,
역시 천자산 내에 있는 원가게도 아주 좋은 풍광을 자랑하며
모양새도 제각각인 기암들이 수석전시장처럼 펼쳐져 있는데
마치 갤러리에 그림 감상하는 느낌이다
걸을때마다 멋진 경치에 탄성을 지르며 매료되고 만다.
우리나라 설악산에서도 볼수 없는 풍경들을 보니 또 좋고..
안개만 조금만 끼면 좋으련만 그것만 좀 아쉽다.
원가채입구에 동물 머리두상은 무엇을 표현하는 것일까...
민속생활상 설명을 들으며 몇컷만 담아본 사진들..
옛날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도 있고 나라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것 같다.
여기까지는 원가채(토가족 전통 민속생활들을 엿볼수 있는 곳)
이곳을 둘러본 다음 원가게의 빼어난 경치가 있는 원가게 풍경구 관광하러↓
........................................................................................
천하제일교 주변은 온통 사랑의 자물쇠들이 주렁주렁 감처럼 매달려있다.
천하제일교 지탱해주는 든든한 기암기둥
원가게 풍경구중에 자랑하는 "천하제일교"
300미터의 커다란 두개의 바위를 이어놓은 기적으로 불리우는 천하제일교
원가게 풍경들 편히 볼수 있도록 한 평탄한 길
그 길따라 운치도 있고 아기자기하니 암릉경치랑 잘 어울린다.
예쁜 풍경이 많아 원가게 1.2편으로 나눠 올립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두물머리에 반겨주던 수련이 있는 풍경 (0) | 2011.11.16 |
---|---|
[ 중국여행(4)]원가게의 신비스런 기암이 있는 풍경[2] (0) | 2011.11.15 |
가을빛 짙은 두물머리 그 강변길에... (0) | 2011.11.14 |
늦가을정취를 느끼며 걸어 본 보라매공원 (0) | 2011.11.12 |
[중국여행/천자산(2)]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신비로운 천자산의 경치/한폭의 수채화같은.. (0) | 20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