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로 했던 너
이곳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너
이렇게 쓸쓸히 빈자리만이...
....
...
향기로운 그대 품에 잠들고 싶어...
나 이제 겨울준비를.....
떠나는 나 안그래도 슬픈데
너무 아픈데
누가 나를 밟고 가는 가...
낙엽이 떨어지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이건 뭐.........??!!
예쁘게 말린 낙엽에 코팅까지 해서 나무에 내걸은 센스
그 분은 분명 시를 좋아하실것 같다.
가을은..독서의 계절.
할아버지께선 무슨 책을 읽으시는 걸까
진짜 책은 읽으시는 걸까~ㅎ
너를 향한 불타는 내 마음 너는 아니?
너를 무지 사랑한다는 거..
변함 없을거야
아니 변치 않을거야.
너와 함께 같이 할수 있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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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입구에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길 풍경을 보러 갔더니
이미 노란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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