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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중국여행 출발]중국발 비행기를 기다리며 / 인천공항내 식물원

중국여행 첫날, 인천공항으로 조금 이르게 여유를 갖고  도착했다.

수속을 밟을시간이 여유가 있어 공항 내 식물원을  가보기로...

전에 해외여행중에 이곳을 들려 구경한다고 했다가 시간이 늦어져 구경 못했었던 기억이 있다.

인천공항은 마침 가을테마로 " 국화향기를 날리다" 라는 주제로 국화며 갈대, 그외 갖가지 식물들로 장식하여

관광객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식물원내에서 밖으로 나가볼수 있는 옥상도 있고, 공항을 내려다보며 감상도 하고, 마치 계곡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나는

계곡 물소리도 들으며 싱그러운 식물원내에 시간을 보내도 되는 곳이다.

그러나 관광객들은 수속 밟고 짐 맡기고, 미팅하고 쇼핑하다보면 이곳 식물원을 구경할 여유조차 없을수 있다.

어쨋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식물원 한바퀴를 돌아보고 롯데면세점쇼핑을....

 

 

 

 

 

 

 

 

 

 

 

 

 

 

 

 

 

 

 

 

 

 

 

 

 

 

 

 

 

 

 

 

 

 

 

 

 

 

 

 

 

 

 

 

 

 

 

 

 

 

 

 

 

 

 

 

 

 

 박쥐란

 

 

 

 

 

 

 

 

 

 

 

 

 

 

 

 

 

 

 

 

 

 

 

 

 

 

 

 

 군산 어디쯤의 섬마을

 

 

 

 

 

이때는 아마도 중국쯤

 

 

 

 

 

 

 

 

중국 창사공항 도착3분전

창사의 어느 시골마을.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 20분

창사공항에 저녁즈음 5시40분 도착

 

 

공항 도착해 가이드 만나 아시아 최대규모의 식당 " 서호루"에서 저녁을.. 

 

 

 

 

 

 

능수버들 아래로는 작은호수

 

 

밤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이 생각대로 잘 나오지 않는다.

 

 

서호루 입구

 입구엔 중국연예인 한국연예인이 다녀간 사진들이 벽면에 걸려있다. 

 

 

주차장으로 나와서 바라 본 서호루

서호루는 마치 우리나라 고궁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화려하고 규모가 크고 웅장하고...

그러나 음식맛은 그에 비해 그냥저냥....

 

창사시내에 있는 서호루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버스로 장가게로 이동(4시간 )

 장가게 호텔에  도착시간  중국시간으로 밤 12시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느림.

 

우리가 머물 호텔은 장가게에서 최고 좋은 호텔 "청화금강"

호텔로비에서 방 배정을 기다리며

같이 여행 할 일행들과 쇼파에 앉아 호텔 천장 한장.ㅎ

황금나뭇잎이 우수수~~^^

 

이렇게 하여 하루는 비행기시간 버스시간 식사시간으로  끝나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장가게 여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