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의 공기와 시골향기가 마음을 맑게 하고.
카메라를 들고 터벅터벅 시골길을 거닐어본다.
이른아침이라 도로에 차도 없고 이슬맞은 들꽃의 인사를 건네받으며 꽃동산 마을로 간다.
아침의 고요함속에 들꽃향기와 물안개 핀 강이 있는 풍경
그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와 수묵화였다.
향기외 동행자,그리고 따라온 강아지랑 함께 향기로운 들꽃길를 가르며 그 끝길 예술의 마을 동구래마을로 가고있다.
하늘빛 호수마을(체험마을)
녀석들 아침산책 아주 신났다.
향긴 구차너...ㅜㅜ
목조건물 리조트에 이른아침 안개 낀 풍경이 너무 예뻤다.
어느나라 대통령께서 머무시던 곳이라고..
이곳이 바로 향기가 숙박하려고 했다 예약 못한 아쿠아틱 리조트
화천시에서 운영하기때문에 저렴하며 인기있는 리조트
자전거대여(북한강변 하이킹 가능) 바베큐 가능
목조건물로 이국적인 펜션형 리조트.
내부도 세련되고 아주 멋진 쉬다오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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