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출렁 일렁이는 하늘공원
갈색으로 물든 억새길이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케 한다.
친구, 연인 ,가족 등 모두가 억새를 향해 추억을 남기며 함께 걷는 길..
밤에는 " 달빛 억새길 걷기"가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난후
억새의 형형색색 빛속으로 거닐며
멋진 가을밤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축제는 10.14~23일인 이번주 휴일까지.....
억새액자.
억새랑 갈대랑 한데 어우러진...
하늘밥그릇에 걸린 무수한 소원들
뭐라고 적었는지 깨알같이 가득 메운 소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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