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꽃이 활짝 핀 모습만 보다가
우연히 꽃 피기전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앙증스럽고 천사같은 모습이..정말 깨물고 싶을정도로 사랑스러웠다.
추운겨울 잘 견디고 저렇게 이쁜모습 보여주려고 그렇게도 겨우내 땅속에 있었는가 싶다.
그래서 정말 봄은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봄,봄! 튤립세상 (0) | 2011.04.11 |
---|---|
할미꽃 (0) | 2011.04.11 |
파릇파릇 귀여운 새싹들 (0) | 2011.04.05 |
봄에 핀 별 꽃 (0) | 2011.04.05 |
노오란 생강꽃향기 날리는 수락산의 봄 [2] (0) | 2011.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