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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노오란 생강꽃향기 가득 날리는 수락산의 봄

수락산은 서울에서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다음으로 사람들로 북적대는 예쁜 산..

수려한 산세와 기차바위, 등, 제각각인 바위들이 언제 찾아가도 좋기만 하다.

요즘 같은 경우엔 계곡근처엔 노랑 생강꽃향기가 산행하는 이들에게

봄향기를 듬뿍 안겨준다.

한주정도 지나면 분홍 진달래도 피어 반겨주고  나무에 새순도 파릇파릇 돋아

싱그러움과 함께 봄날의 예쁜 수채화를 그려내줄것 같다.

또 언제쯤 수락산을 올라볼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엄지손가락 내민 바위.. 최고란 뜻일까~

 

매월당.. 화려하고 예쁘다.

 

 

 

 

바위있는곳을 전부 통과해서 정상을 향하여!

 

 

자동차 모양의 거대한 바위...

 

절벽인 이곳을 오르는  스릴....

처음 수락산 오를적만도 무서워 햇는데, 이젠 이런곳이 있어야 좋다.ㅎ

 

 

 

 

저 위에 독수리바위도 배낭바위도 보인다

바위틈사이로 밧줄 잡고 오르는 스릴함이 좋은 수락산

 

까치발 든 아기 소나무..

전망 존곳에 살면서 더 좋은곳 바라보려하는지 힘들게 까치발을..ㅎ

 

 

 

 

 

오른쪽 기암이 보이는곳이 수락산 정상

정상 오르면서 희한스런 바위들 눈요기 최고

 

 

바위틈엔 소나무들의 자리..

그런데 한쪽가지가 심상찮다.

 

조망이 아름다운 명당자리에서 점심을 드시는 산객님들..

얼마나 좋을까~ㅎ

 

무시무시한 기암절벽..

 

 

각도마다 달리보이는 조망이 좋다.

 

지난번에도 봤지만 다시봐도 참 좋은...

독수리바위

 

 

독수리 바위 뒷모습

뒷모습도 예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