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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흰구름 두둥실~ 눈 덮힌 월정사 경내의 겨울풍경

새해 첫날은 하루종일 눈이 내려 회색빛이었지만

그 다음날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반겨주던 월정사의 경내..

겨울와서 이렇게 하늘이 새파랗고 구름들이 많은건 처음 본것 같았다. 그래서 월정사를 거닐며 너무 좋아했던..ㅎ

월정사로 들어가는 길목은 쭉~쭉 늘씬하게 하늘로 뻗은 전나무가 인상적이다.

그래서 일부러 주차를 매표소 근처에 대고 전나무 숲길을 눈 밟는 재미도 느끼며 들어갔다.

월정사는 그간에 몇번 갔지만, 겨울 설경은 이번이 첨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 나무 숲길을 거닐때 너무 즐거웠고, 전나무 사이로 수줍은듯 내비치는 겨울햇살을 받으며

전나무 향기를 듬뿍 마시니 너무 좋았다.

월정사 경내는 언제 찾아가도 운치가 있다. 그러나 단청된 건물이 너무 깨끗해보여 고즈넉한 맛은 덜 하다는 아쉬움이..

단청되지 않은 낡은듯한  목조건물이어야 산사같고 좋은데..ㅎ.. 이건 향기만의 생각이겠지만..

 

어쨋든 그냥저냥 담아온 월정사 경내로 같이 들어가봐요~!ㅎㅎ

 

 

 

 

 

 

 

 

 

월정사 경내의 자랑거리~ 구층석탑

 

 

 

 

 

 

 

 

 

 

 

 

 

 

 

 

 

어디를  똑바로 쳐다봐~

올 신묘년엔 말 안들으면 둑을줄 알어~ㅋㅋㅋㅋ

 

꼭 무섭게 생긴 저분이  그리 말씀 하는것 같습니다..

 

 

 

 

눈도 코도 입도 없는 눈사람..ㅎㅎ

누가 만들다 말고 손시려워 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