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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평창] 진부 오지마을속에 있는 이색적인 팬션~ 푸른하늘

신년의 첫 밤을 보낸 예쁜 팬션 " 푸른하늘"

해마다 신년첫날은 이색적인 팬션을 찾아 다녔다.

 

몇해전부터 머물고 싶은 팬션이었으나

늘 다른 멋진 팬션의 유혹으로 지금서야 찾아간 팬션..ㅎ

 

평창군 진부의 깊속히 자리한 오지마을

사는집이라곤 몇채 안되는 시골길~

눈이 많이 내려 들아가는 마을길도 하애서 어느곳으로 가야  팬션이 나올지 정신없던..ㅎ

사방엔 온통 산, 그 산들은 모두가 하얗고 언덕배기 밭들도 하얗고(썰매 탈 곳이 천지)

그 속에 예쁘고 이색적이고 특별함이 꾸며진 팬션이 있다.

팬션외부는 수영장을 비롯 단독으로 사용하는 월풀욕조가 있으며

정겨운 산세에 어우러지게 마당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벤취들이며 대형영화를 볼수잇게 설치한 스크린도 멋스럽고

내부도 다 특색있고 둘만이  호젓하게 즐기라고 잘 꾸며져 있고

커피향이 솔솔 풍기는 카페도, 추운겨울도 따뜻하게 바베큐 즐길수 있는 바베큐장의 인테리어도

모두 멋져서 눈요기가 아주 행복한 팬션

그중 이름도 예쁜  갤러리 하우스  "젠"룸에  우리는 머물며 주위 시골의 설경을 실컷 감상하며  거닐었다.

진짜 이런곳에 동화속 집이나 한채 지어놓고 가끔  와서 머물다 가고싶은 생각이 나게 했던

내가 반한 팬션~ㅎ

사실 머 호텔급 뺨치는곳에 머문 팬션도 있었지만..ㅎ

 

특별한 날 가면 더욱 멋진 추억을 남길수 있는곳~

특히 이벤트도 할수있어 특별한 로맨틱한 팬션..

한번쯤 이런곳 어떨까요~ㅎㅎ

 

단 성수기는 쫌 부담스러울수도..

 

 

 

하얀눈 밟으며 우리가 머물던  갤러리 하우스로 가는 길~

 

 

예쁘고 세련된 옐튼카페..

잔잔한 음악들이 흐르고, 맛을 자극하는 커피향이 흐르고~

 

큰 간판처럼 보이는게  영화를 감상할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다.

여름엔 앞에 마련된 수영장서 영화도 관람하며 로맨틱한 밤을 보낼수있는곳~

 

 

 

엘튼카페~

벽난로가 있어 따뜻하고 운치까지.. 거기다 음악과 무료조식을 먹을수 있는곳

 

 

 

 

무료로 먹을수 있는 아침음식

  팬션의 젊은 사장이 직접 만든 빵과 소시지,과일과 샐러드,쥬스

 

 

이곳은 셀프로 직접 커피도 타먹고 차를 마시지 않아도 머물다 가게 해놓은 카페..

 

 

 

 

 

 

 

향기가  머문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젠룸

 

 

 

 

 

 

우리의 신년식을 하면서..ㅎㅎ

건배!

영원한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을 위하여~!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눈 내린 앞베란다 풍경

 

자작나무가 있어 더 운치있는 우리가 머문 집의 모습

 

바베큐장에서 내려다 본 넒고 아담한 정원

봄,여름 가을에도 이곳은 아주 멋질것 같다..

 

 

 

 

 

 

 

 

 

 

 

밤이라 더 예쁜 노란불빛 그 창가~

향기가 머물던 곳

 

 

 

 

엘튼 카페앞에 하얀눈이 있는곳은 수영장

지금은 겨울이라 하얀눈이 덮혓지만, 여름엔 인기가 좋은 미니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