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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수원 행궁벽화마을안에 예쁘고 고풍스러운 갤러리~ 대안공간 "눈"

행궁 벽화마을안에 기와지붕의 고풍스럽고 예스러운 집

다른집 대문보다 더 특이한 하얀대문

작지만 아담한 초록잔디가 있는 앞마당(겨울은 파릇한 잔디가 없지만)

갖가지 차와 그림이 있는~

이곳은 화가 이윤숙씨가 운영하는 갤러리 대안공간 ' 눈" 이 랍니다.

 

몇몇 화가님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예쁜 마을을 만들고,

또 예쁜 갤러리도 무료로 구경하고 머물다 갈수 있는 곳

 

한번쯤 수원을 가시면  들려도 좋을듯 해요..

 

 

 

 

 

갤러리 들어서는 하얀대문안으로 보이는 찻집과 그림 전시장..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찻집..

골목에 벽화를 둘러보고 이곳 찻집에 들려 차한잔 하고가도 좋은..

마당도 있어 여름이면 잔디가 파릇파릇~

 

 

전시실 입구..

 

 

그림은 원래 거꾸로 그림입니다.

이 전시도 12.2일로 끝났습니다.

겨울동안은 전시되는 그림은 없고 내년봄부터 그림전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찻집 내부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

거기다 잔잔한 음악과 커피향기...

벽화를 다 둘러보고 가실때 손님들이 들리는 이곳..

주말이나 휴일은 복잡거리다고..

 

 

 

 

 

 

 

 

화홍문

 

 

 

 

 

집으로 돌아오는 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