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맞게 그려진 벽화그림들을 만나 거닐때마다 재미와 웃음을 주었다.
그림을 보면서 저마다의 상상을 해볼수도 있어 좋고,
어둡고 누추운 담벼락도 환해지고 끔도 피어나고 희망도 솟는것 같아
흐뭇해지는 멋진 벽화그림,,,,
어찌보면 낙서같이 보일지 모르고 지저분해 보일지 몰라도
그건 저마다 느끼는게 다르겠고, 살면서 그림이란것이 사람한테 큼 힘과 용기를 주기도하여
벽화추진도 참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군데군데 벽화마을로 탈바꿈하여 농촌체험마을안 녹색체험 마을로도 한 몫하는게 벽화라는 사실...
사람들이 그럴정도로 벽화를 좋아한다는것~
난 취했어~
정말 취했어~ㅎ
그녀에게 고백을 할까 말까 소심한 오른쪽 저남자
꽃한송이 그러다 시들고 말겠다~ㅎ
그림은 상상력~^^
둘이라서 좋아~
신난다 하이킹~
골목길 바닥도 이번에 새로 깔았다고..
그래서 재개발도 보류하는듯.. 벽화로 인해...
다정한 연인~
은밀한 숲속에서 무슨 이야길 나눌까~
엄마!
나 배고팡~~
고개 아플정도로 엄마를 향해 지저귀는 아기새들..
장난꾸러기~ 동네 개
수원 화성을 상징적으로 그린 벽화..
괜찮다~~ 이거.ㅎ
인생살이는 돌고 도는거야~~
돌리고~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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