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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벽화를 그리는 미술전공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속에도 차분이 벽화그림을 그리며 2일간에 걸쳐

예쁘게 탄생하도록 마무리 잘해준 학생들, 너무 대견했습니다.

 

 

 스케치 구상과 위치를 의견 나누는 모습.

첨엔 이렇게 그늘막도 없이 시작했었답니다.

조금 후에 더워 도저히 그림을 진행할수 없어 마을 운영위원님이 그늘막을 사다 설치해서 그런대로 견디며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늘막을 치고 난후, 열심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야채 벽화그림을 둘러보고, 다시 창포꽃 그리는 학생들에게로 가보았습니다.

예쁘게, 향기롭게 그림이 완성 되어 가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넒은 벽면 양쪽을 그려야 했어요~

 학생들이 힘들었을 거예요~

 

 다시 또 밑에 마을쪽으로 내려와 야채그리밍 어느정도 그려져가나~ 하고 내려왔습니다..

거의 완성단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녀셜 쓰는중~~

 

 물감의 향기를 아는 나비인지

창포꽃 향기를 느끼며 날아들은 나비인지

나바 한마리 물감주변을 날으며 놀다 가곤 햇습니다..

 

 마을 운영자님들과  학생들 맘들 전체기념촬영

향긴 사진 찍느라 없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