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 그림같은 정원" 이다..
돌길따라 원두막, 원두막 뒤로 산허리 하양안개...
아름다움에 감탄,,,,
와~~~~!!..상큼함의 아침풍경~~~~~^__^
아침 안개가 조각과 더 잘어울린다..
난 요런 길 걷기 참 좋아~~^^
비가 아닌 " 아침이슬"^^
넘 이쁘다...
졸졸졸~~~ 아침소리.. 아! 듣기 좋은소리...
뒷산은 안개가 자욱해 산이 안보이고,
지붕과 나무만이 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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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넘어에 선녀가 나타날듯한, 느낌..^^
"이햐~!.. 좋다.." 하는 것 같다..ㅎㅎ
가로등, 원두막, 소나무, 안개.. 네가지의 조화, 넘 이뽀~~~
우리가 바베큐 하던 자리..
아침에 누가 다 치웠네~~ㅎㅎ
뒤에 안개가 자욱...
같이 이야기 하다, 향긴 사진 담는다고 혼자 빠짐..ㅎㅎ
뒤에서 자연스러움 몰래~~ㅎㅎ// 사실 알았다..
맑은 물소리 듣느라 저리 고개 뒤로 하고 있다..ㅎ
액자 이만하면 근사한 액자다..
이런 액자 구하기 힘들듯,,^^
향기가 네모난 나무기둥사이로 담은 팬션풍경이다..
다락방 투명한 유리창으로 달이 별이 보여욤;;^^
침대 옆으로 놓인 벽난로..
겨울에 오면 더 운치잇을듯,, 고구마도 구워먹고..^^
근데 한번간 팬션은 아니간다~ㅎㅎㅎ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집안 전체가 나무향이 솔솔~~
아! 향긋해라~~
일어나니, 아침 6시
그냥 저절로 눈이 떠졌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봤다.
그런데 안개가 넘 환상적이었다,
그래서 디카를 재빨리 가질러 방으로..ㅎ
이리저리 아침공기 마시며 멋진풍경도 마음속에, 디카속에,
담으며 보내고 있는데, 동기한명이 향기에게로 다가온다.
그래서 같이 아침 산책하며 돌다 등산로 따라 산에 다녀왓다.
아침의 시골 풍경이 얼마 아름답던지, 아웅~!!^^
그림같은 영상이야~~
멋진 풍경보면서 내 마음도 달라짐을 느끼며
행복에 젖어 안개걷히는 하늘을 올려다 보앗다
감사함을 무언으로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