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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자작시

너,울보

                                      

 

 

 

너,울보         

 

청연

 

 

 

뭐가 그리 슬픈거니

뭐가 그리 그리운거니

그칠줄 모르고

흘리는 눈물은

 

울지마라 너를 안아보지만,

아무 소용없는 너

 

나도 덩달아 슬퍼지잖아

갑자기 보고파지잖아

너가 그리워 참았던 세월

비처럼 흐르는 눈믈

 

너,울보

   나 울보...


 

 

 

0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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