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탁 트인 조망과 주변의 풍경들이 좋은 곳
누구나 쉬어갈수 있도록 마련된 곳곳의 깨끗한 벤취
조각들과 전망대. 그리고 솔숲
날이 풀리면 사람들이 많이 즐기다 가는곳으로
이곳은 최근 25층 달 전망대도 올라가볼수있고 예쁘까페,먹거리도 가득하고
바닷바람에 연날리는 풍경도 정겹고 일몰까지 볼수 있다.
미세먼지가 가득하다고 하더니 출발할때와는 다르게
하늘이 파래지고 나쁘지 않았던 날
바닷바람이 상쾌
겨울볕도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이들 힐링하러 나왓다.
달전망대는 여름에 다녀와서 올라가지 않는다.
야! 아빠가 사진 찍는다잖아. 집중하라고~ㅋ
어어~! 내 말 안듣는단 말이지~ 칫!.
에잇~! 포기~(다른곳 쳐다보기.ㅋ)
여기 앞을 보세요.
아빠가 부르는 소리에도 시큰둥.
날도 따뜻하고 나른하니 졸리네~
아빠 사진 않찍으면 앙돼요~ㅋ
한순간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ㅋ
그래도 아무표정을 지어도 귀염 뿜뿜!ㅎㅎ
지나가는 사람들 이 강쥐들 보고 많이들 웃고 간다.
넘 예뽀~예뽀~
너무 귀여워 연속컷!
대왕 호빵같은 무인도 섬이 예쁘다.
이 섬의 이름은 '큰가리기섬'이라고 한다.
항상 저 자그만 섬을 보면 저기좀 올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ㅋ
칼국수 맛집.
정겨운 식당으로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하고 바지락은 먹기좋게 껍질은 다 빼고 넣어준다.
다음 이동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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