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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핫플레이스 꽃밭명소로 자리잡은 양주 나리공원[2]





















































분위기 있는 등과 자리.

이쁘~










































































































































































여기는 아마도 시월 말은 돼애 색이 물들겠다.



저녁빛 받은 핑크뮬리의 색감이 이색적이다.

그래서 그 빛깔의 몽환에 흠뻑 취해 한참동안 사진놀이를 즐기다 나온다.


핑크뮬리는 이른시간과 한낮시간과

그리고 늦은오후시간과 그때 그때마다 구도에따라 색감이 달리보이니 정말 신비롭다.

그런데 작년에 핑크뮬리밭이 아작났는지 올해는 아예 줄을 쳐놓고 절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은것이 아쉽.

줄을 쳐놓은것은 이해가 가면서도 인생샷을 더 멋지게 담을수 없어 약간은 아쉽.


가을 너 왜 그리 곱니?

비결이 뭐니?

너무 예뻐서 탐이 나~.ㅋ


























핑크뮬리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니 참 재미진다.ㅎ

다들 핑크뮬리밭에 들어가고싶은 맘이 굴뚝 같을거야~!ㅎㅎ

아쉬운대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들어갔다 하면 호루라기 소리 직각으로~ㅋ


귀연녀석.

한참 멀리에서 줌으로 당겨 찍어본다.

너도 가을소풍 좋냐~



























































정말 강동적인 양주

정말 어여쁜 양주 나리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