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구름이 예쁘던날
저녁을 먹고 우연히 뒷산을 바라보니 하늘이 심상찮음을 느끼고
시간을 보니 7시 30분. 조금 늦을것 같으나
카메라를 들고 급하게 야생화정원으로 뛰어올라 멋진일몰을 담아본다.
저 멀리 개웅산자락으로 떨어진다.
요즘은 일몰을 찍으러 이곳에 오르면 진사님을 만나게 된다.
구름산부터 산행을 시작해 도덕산을 찍고 하산하면서
야생화정원에 들려 일몰을 담고 철산상업지구에서 뒷풀이 해도 좋을듯 싶다.
나야 집 뒤니까 상태봐서 일몰 느낌 있을때마다 오르면 되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폭염엔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자!.용추계곡 트레킹 (0) | 2018.08.03 |
---|---|
광명 도덕산 일몰 [2] (0) | 2018.08.01 |
[서울] 도심속 사찰에서 만나는 연꽃, 봉원사의 여름뜰 (0) | 2018.07.30 |
[오산] 무궁화꽃 답사차 찾아간 물향기수목원의 여름소경 (0) | 2018.07.28 |
조계사 사찰에 은은히 퍼지는 연꽃향기. 그 여름속으로~ (0) | 201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