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찍으러 신구대식물원을 찾아본다.
한가득 피어 붉은융단은 아쉽지만 수도권에서는 그래도 들려줄만 한 곳이다.
꽃무외에 소국과 다양한 가을꽃들이 아기자기 예쁜 모습으로 반겨준다.
꽃무릇 군락이 그냥 그래서 가을꽃과 더 많이 눈맞춤한 날
아래쪽은 그나마 괜찮고 식물원 가장 위쪽은 덜 피고
이미 지어가는 무릇도 있고 마구 마구 섞여있다.
꽃무릇축제는 10 1일까지라고 하는데 이미 지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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