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니 한옥사이 능소화포인트는
약간 늦은 셈이라 기대도 않고 내년을 기약하며
미리 능소화 답사지를 찾을겸 겸사 겸사 들러본다.
대충 다 찾은것 같다.
내년엔 능소화가 풍성히 피는시기에 잘 맞춰 다시 찾아 오는데 수월해질것 같다.
능소화가 한옥담장넘어 늘어지도록 풍성하게 핀 그 풍경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 없다.
온김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우산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며
운치있는 거리를 걸어본 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 사찰에서 만나는 색다른 연꽃축제/ 봉은사 연꽃축제 (0) | 2017.07.21 |
---|---|
비맞은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에 빠져들다.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0) | 2017.07.17 |
장맛비 오락가락 하던날, 절정을 이루는 세미원의 연꽃 향연[2] (0) | 2017.07.13 |
장맛비 쏟아지던 날의 운치있는 연꽃테마파크[4] (0) | 2017.07.11 |
[시흥/여름출사 가기 좋은 곳]연꽃테마파크의 연꽃(3) (0) | 201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