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몹시 후덥지근하고 무더웠다.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연꽃이 한가득 피어 핑크물결을 이루고 있어
절정이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연꽃이 절정을 달하고 나면 그 사이 수련이며 빅토리연 가시연들이
또 다른 볼거리로 제공할 것 이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열대야는 더 심해지고
여름나들이나 사진출사도 힘들어진다.ㅋ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맞은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에 빠져들다.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0) | 2017.07.17 |
---|---|
예술의 향기가 듬뿍, 정겨운 인사동의 여름풍경 (0) | 2017.07.17 |
장맛비 쏟아지던 날의 운치있는 연꽃테마파크[4] (0) | 2017.07.11 |
[시흥/여름출사 가기 좋은 곳]연꽃테마파크의 연꽃(3) (0) | 2017.07.11 |
[시흥/ 여름출사 가기 좋은 곳]] 연꽃테마파크의 연꽃(2) (0) | 201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