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먼저 들리고 그 다음 행선지 문수사 들어가는길의 사랑스러운 왕벚꽃 보러 들어가는 길
정말 너무 예쁘다.
딱 절정시기에 가서 좋았다.
개심사만큼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어서 아는사람만 오는곳이라 주차장이 협소
그리하여 길가에 죽~~ 대놓고들 올라간다.ㅎ
이런 전형적인 시골집 참 좋다.
여기가 우리집이라면 좋아할까~~^^
너만큼 이뻐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알려주라~ㅋㅋ
ㅋㅋ.. 양쪽서 난리났네 난리났어~
서로 모르는 커플 두쌍이서 이러고 있으니 내가 앞으로 못가고 있다.ㅋ
마음에 분홍물 들을것 같았던 날.ㅋㅋ
캬오오~~ 넘 예쁘 예쁘~~
오늘은 쫌 봄에 미쳐보는 날~ㅋㅋ
좋아 보인다~^^
문수사 사찰은 아담하여 조용하니 너무 좋았다.
개심사는 복잡
문수사는 덜 복잡
문수사가 딱 좋다.
다만 문수사엔 청벚꽃만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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