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 절정 전에 한번 다녀가고 다시 홍매화 지기전 비요일
비오는 풍경과 함께 사진을 담고자 한번 더 갔다.
비요일 인데도 불구하고 국내외 여행객들이 고궁뜰에 북적북적
날씨도 아랑곳 않고 찾게 만드는것이 봄인가 보다.
비가 내리니 고궁에 운치도 제법이고
먼저 들릴때 피지 않았던 진달래도 활짝 피어 예쁘게 반겨준다.
꽃도 꽃
우산도 꽃
사람도 꽃
다 꽃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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