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만 되면 출사 가는 곳이기도
여름이면 연꽃을 보려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해 여름이면 빅토리연 필때까지 무려 6번정도는 가는것 같다.
집에서도 가깝고 시골풍광도 시원하고
주변에 포도밭도 있어서 포도도 구매하고
또 외식을 하고 싶을때 분위기있는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많이 밀집된 물왕저수지도 있어 좋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여름을 잊게 하는 광명동굴 구경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주말
비가 내리면 연꽃은 더욱 아름다운 색감을 발하기 때문에
멀리 갈 필요없이 연꽃테마파크로 갔다.
촉촉히 빗방울 머금은 연꽃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7월 25~26 연성문화제
수없이 동그라미를 그리며 두드리는 빗방울이 아름다워 감상도 하고
피어나는 수련들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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