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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북한산/ 의상봉능선의 봄(용출봉~나한봉)




























































































































































































































































가슴바위

























증취봉 정상석 주변에 예쁜 소나무가 있어 기념사진 좀 찍으려 했더니

어떤 산객분이 그 앞에다 점심밥상을 차린다.

그냥 패스한다



간식타임시간 기암 아래를 내려다보니 기암절벽에 예쁜 소나무가

신통한 생명력














여전히 잘 사나~ 확인해보니 여전히 싱싱하게 잘 살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분재다









특이하게 생긴 기암










앞에 봉우리 나월봉. 뒤에 나한봉

























현재 문화재발굴조사로 의상봉 능선 몇군데는 어수선하고 지저분하다















노랑제비와 하얀제비꽃이 한무리로

지나온 로프의 힘든구간이 야생화들을 만나면서 싹 사라진다
























나한봉주변에서 하얀노루귀랑 청노루귀를 만났다





지나온 능선길이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나한봉

현재 문화재 발굴로 파란비닐로 덮여있다.















문수봉 인근에서 만난 처녀치마꽃

























문수봉










보현봉






대성문.

대성문으로 해서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하산결정










아담하며 소박한 영추사.

이런사찰이 더 끌린다





영추사 전경.

영추사 앞마당엔 누구나 마실수 있는 뜨끈한 "약차"가 있다.

마시고나면 피로가 풀린듯 개운한








강아지 닮은 기암 꼬리부분에 진달래가(정릉계곡)























등산한 코스: 북한산성입구- 의상봉- 용출봉-용혈봉- 나월봉- 나한봉-문수봉-대남문- 대성문-영추사- 정릉탐방지원센터

등산 소요시간: 천천히 간식 점심포함.6시간20분

특징: 암릉길과 로프구간이 많아 스릴있고 재미있는 구간

몇번을 가도 지루하지 않는 구간


하산완료하여 153번버스타고 종로4가 하차 후

 광장시장에서 뒷풀이/ 윤중로 벚꽃축제(밤에 보는 형형색색 벚꽃이 장관)/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