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산은 온통 꽃분홍으로 물들어 있다.
그 풍경이 어찌나 예쁜지
진달래를 닮았으면 싶다는 생각이~ㅋ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카메라에 아름다운 봄을 담으며
삼삼오오 진달래 꽃그늘아래 자리잡고 맛난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봄은 행복만 주는 것 같다.
진달래뿐 아니라 노란 개나리와 하얗게 팝콘을 튀긴 벚꽃과 함께
색의 조화가 너무 멋지다.
원미산 진달래축제기간은 오는 4월 11~12일간 열리며
지하철 이용시 7호선 부평구청행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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