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스님방을 뚫고 들어왔다는 10톤 바위
2톤바위는 10톤바위 뒤에 잇는데 사진담기가 좁아서 못찍음
산언덕에 하얀줄이 바위가 굴러 내려온 지점이라고 한다.
10톤.2톤 바위는 지신스님 방에 들어왔으며 수국 옆에 보이는 작은바위는 굴러내려와 그대로 머문 바위라고 한다.
명암사 주변에 거북바위.
새바위.
명암사는 작은 사찰로 소박하다.
바위 이야기도 신기하고 어찌보면 크고 새로지은 사찰보다 이런사찰이 더 좋기도 하다.
명암사로 올라가는 언덕길엔 지금 한창 밤나무에 밤들이 주렁주렁~
공주지역과 청양지역에는 야산들이 대부분 밤나무들이다.
명암사 뒷뜰 기도처엔 앙증스런 분재소나무들이 무리를 이루고
흙한줌 없이 잘도 자라는 질긴 생명력
명암사 뒷뜰의 고사리 군락지
사이좋은 부부소나무
명암사 올라가는 언덕길은 밤나무가 천지다.
주변에 모덕사도 있다.
여주.
여주가 익어 터진 풍경은 첨 접해본다.
뭐가 그리 신기한지 카메라 들이대니 모델역활을 해준다.
귀염둥이들~
와송.
와송은 보통 기와틈사이나 높은 바위에 붙어 자란다고 한다.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요구르트를 넣어 갈은 생와송쥬스도 좋다고
와송은 생으로 활용하는게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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