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박물관 3층에서 바라 본 튤립정원이 그림같다.
4월의 달은 잔인한 달
그렇게 아름다운 색채를 그리며 향기를 날리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많이 볼수 있는 달이다.
행복도 추억도 함께 느낄수 있는 달
그렇게 4월도 깊어가고 있다.
자연생태정원에 들어서니 봄향기가 풀풀 바람을 타고 풍겨댄다.
농경전시관앞뜰에 색색이 향기로운 튤립들의 미소는
세월호 참사의 큰 아픔과 슬픔을 달래주었다.
자연의 연두색과 갖가지 꽃들의 색감은 그야말로 봄날의 수채화이자 그림이다.
부천 자연생태공원의 튤립전시회는 4.15~5.11일까지
도시락 싸들고 봄나들이 꽃세상인 부천으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지하철역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음
찾아가는 방법: 7호선 까치울역 1번출구 5분거리
봄날의 추억한장
귀..엽..다.
이게 뭐랬더라~ 파리지옥? 끈끈이 주걱?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찍느라 미쳐서.ㅋ
농경전시관의 정겨운 고향뜰
갈래머리 소녀
금낭화가 참 매력있다.
사이사이 핑크핑크~ 앙증스럽고
고운미소. 아름다운 자태
봄날의 팬지 사총사. 사랑스럽다.
언제나 젊은도 청춘도 없다.
가장 빛나는 날만도 없다.
언젠간 늙고 언젠간 지고 그렇게 돌고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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