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푸르름과 함께 아름다운꽃들의 자태와 희귀식물들을 포함해
볼거리들이 다양해 발길이 바쁘고
종일 돌아다녀도 뭔가 다 보지못한 아쉬움도 남는 꽃박람회.
이제 축제일도 앞으로 딱 1주일 남았고
보는사람마다 느끼는것마다 사진도 다르겠지만, 꽃박람회의 마지막 포스팅이기도 하다.
참 아름다운계절에 아름다운 꽃축제 아주 좋고
소리없이 빨리도 간 봄 뒤로 초여름 물결이 넘실대는 오월.
그렇게 푸르름 짙어가는 오월의 향기가 계속 될 것이다.
희귀난
선인장도 봄이라고 예쁜 꽃핀을 달고 한껏 뽐을 내고 있다.
어떤꽃은 우아한 자태,고혹적인 자태로,예술적인 자태로
또는 청순한 자태,깔끔한 자태
모두가 다 한자리에서 아름다운 빛을 내고 모두가 또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이다.
그 매력에 누구라도 빠지지 않을수 없는...
조개껍질속 재활용 화분도 소소한듯 하면서도 눈길을 한껏 가게 한다.
깔끔하고 정갈한 자태가 매력인 다육이들
다 갖고싶은..
끝에만 쵸콜릿을 바른 쵸코바 같다.
여름이 지날무렵에서야 관상호박을 볼수가 있는데
이렇게 축제기간에 맞춰 선사하느라 꽃축제 관계자들의 수고와 정성이 가득했음을 느낀다.
꽃축제 사진으로는 마지막 포스팅이고
좀 이르게 만나보는 우아한 자태의 장미를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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