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여왕의 계절이자, 5월이 오면 생각나는 꽃,
바로 그 꽃이 장미꽃이 아닌가 싶다.
지금 한창 일산 호수공원에는 장미의 향기로 진동하고.
날이 더워 그런지, 아니면 꽃박람회 기간에 맞춰 피우도록 한건지
지난해보다 빠르게 화려한 장미들이 활짝 피어 반긴다.
갖가지 꽃 모양과 서로 다른 향기들
매혹적이고 우아한 자태에서 품어나오는 향기가 어찌나 짙은지
발걸음마저 가볍게하고 미소를 띄게하는
호수바람이 몰고 온 장미의 향기가 짙어가는 오월의 향기...^^
장미꽃 만발한 장미정원 같이 거닐어 볼까요?
일반 붉은장미보다 더 품위가 있는 흙장미가 시선을 잡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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