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채색으로 뒤덮인 별 처럼 빛나는 산수유꽃.
산수유 마을에 꽃구경 나온 사람들 옷에도 봄은 피어나고
그 노란 산수유 꽃 그늘 아래 이모저모의 풍경들이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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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산수향 그늘 아래 담소를 나누는 다정한 아주머니들.
뒷모습이 참 아름답다.
그림도 봄, 사람 옷에도 봄이 피고..
편안대로 만들어 논 그네의 플라스틱 파란의자가 눈에 들어온다.
정겨운 뒷뜰 돌담아래 파란의자에 파란그네..^^
마을 아주머니들의 정겨운 손맛, 도토리전 산수유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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