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마늘돝솥밥
이 집 역시 마늘반찬이 빠지지 않는다.
단양의 음식점은 거의 마늘이 상에 오른다.
청국장이 일반 집에서 끓여먹는 맛하곤 달리 너무 맛이 좋았다.
마지막은 숭늉으로 마무리.
사인암이나 중선암 오가는 길에 자리한 장림산방.
토속적인 식당으로 끌림이 느껴진다.
또 아침으로 먹었던 충청도의 별미 " 올갱이 우거지국"을 맛나게 먹던
단양시내에 위치한 " 대교식당"도 음식과 반찬 맛나고 식당도 깔끔하고 좋다.
대교식당 바로 옆집은 지난번 여행때 들렸던 "돌집식당"도 단양시내에서 맛집으로 선정된 집.
대교식당은 민물고기와 매운탕,그리고 올갱이국을 전문으로..
(아침으로 먹었던 올갱이 우거지국과 올갱이 들깨국. 두가지 맛이 아주 좋음)
돌집식당은 주로 단양마늘요리로..
장림산방은 자연밥상 한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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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양에 여행시 필요하시면 가보셔요.
정말 세 집 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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