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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홍대]추운날에 더 좋은 눈속임의 즐거움이 있는/트릭아이&산토리니 특별전

2차원의 평면 회화를 마치 3차원의 입체로 착각하게 만드는 그림을 말하는 " 눈속임 미술"

 단순하게 실제와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보이는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목적을 가진 그림이다..

 

작품들을 자유롭게 만지고 사진을 찍으며

 직접 체험을 하면서 재미있는 상상력을 즐길수 있는 홍대 트롱프뢰유 뮤지엄..

 

요즘처럼 칼바람 부는 겨울철에

 아니 추워서 나가기 귀찮거나 따뜻한 실내가 그리울때 더욱 좋은 곳

수도권에 사시면서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자녀분들과 함께 들려도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 할것 같습니다.

 

 

새파란 하늘과 구름이 두둥실 날 좋은~

이제 홍대거리 누벼보자!

 

 

 

 

 

 

 

 

 

 

 

 

 

 

 

 

 

 

 

 

 

 

 

 

 

 

 

 

 

 

 

 

 

 

갖가지 체험을 하며 흉내도 내보면서 사진을 찍다보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실내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게 좋은..

그리고

 젊음의 거리 홍대를 거닐면서 이것저것 눈요기도 즐겁고

예쁜 식당에서 맛난 음식도 먹은 후 눈속임 미술을 즐기러 가면 하루코스 나들이 딱!

 

 

거울미로 길

어디가 길인지 알수 없는 신비로운 거울 미로 길

이곳을 통과하면 눈속임구경 다 마치고 나오는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눈속임 미술사진들이 많은데, 인물을 주로 찍은거라 조금만 공개하고

나머진 직접 가보면 될것 같습니다.

 

 

한잔 하시죠?!ㅋ

 

 

 

 

 

각도마다 달리 보이는 그림.

 

 

산토리니 특별전

 

 

 

 

 

바닥에 콜라 든 그림,

 실제인것 처럼 생동감 있는 그림.

 

 

 

 

 

 

 

 

 

 

 

 

 

 

하얀겨울

 

 

 

 

 

마이클 잭슨

 

 

작가가 표현 한 은박지 꽃

 

 

이제 이 전시는 끝나고 다른 전시회를 하고 있을듯.

 

 

 

 

 

 

 

 

 

 

 

 

 

 

 

 

 

날씨가 따뜻하자 겨울인줄 모르고 붉게 단풍 든 단풍나무 한그루..

 

 

돈까스 집 창가에 추억의 울보인형.

둘이는 매일 저렇게 싸우고 울고..그게 일이지 머~ㅋ

 

 

메뉴 이름도 길고 재미 난 "돈까스 참 잘하는 고구마+치즈등심까스"

 

 

홍대정문에서 상수역으로 내려가다가 눈에 띈 돈까스 집

 

 

 

[트릭아이의 간단한 정보]

입장료: 성인 13000원 어린이 11000원

관람시간:오전 10시~저녁 9시. 연중무휴

홍대역 9번출구로 나가셔서 홍대정문쪽 국민은행 건너편 젊음의 거리 뒷골목 붉은건물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