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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중국여행 5]금편계곡

 

장가게 여행 둘쨋날 아침

오늘의 첫번째 들린곳은 장가게의 금편계곡

금편계곡에 도착하니 오늘도 역시 안개가 자욱하다.

 

금편계곡은 총길이 7.5kM로 웅장한 산수를 배경으로 하여 산책을 하며

원시림의 청량한 공기를 즐길수 있는곳.

 

가이드님께서 금편계곡은 20분이내에 다녀오라고 자유시간을 주신다.

그러자 각자 흩어져 각자 알아서 즐기며 감상하고 내려오기로 한다.

그것도 나름 괜찮은....

그러나 약속시간은 철저히 지켜야 일행들과 차질이 없는것

어쨋거나 우리랑 같이 여행을 하는 일행분들은 모두가 서로 한마음이었다.

 

장가게엔 가을이지만 단풍나무가 많지 않은 관계로 살짝 살짝 가을색이 물들어 예쁘고

금편계곡은 운치있고 이끼가 많이 낄 정도의 원시림숲과 그 숲사이에 갖가지 형상의 기암들 배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었다.

 

 

 

 

 

 

 

 

 

 

 

 

 

금편계곡 중간지점에 우뚝 서있는 거대한 기암

 

 

저기 앞 우리 일행 언니들 오빠들은 선물가게에서 부채 고르는 중..

향긴 사진찍기 바쁘고.....

 

 

 

 

 

 

 

 

 

 

 

중국전통의상인듯..

입고 기념촬영도 할수 있도록 했는데, 가이드님이 주신 시간안에 그럴 여유는 없다.

그래서 중국의상 입은 소녀들과 기념촬영으로..

 

 

 

 

 

 

 

 

 

 

 

 

 

 

 

 

 

 

 

 

 

 

 

 

 

 

 

 

 

 

 

 

 

 

 

 

 

 

 

 

 

 

 

향기와 사진 찍었던 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