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까지 자주 즐겨찾던 일영 허브랜드...
이곳은 많은종류의 허브들을 만나고, 시원한 숲도 거닐며 다양한 꽃들도 만나고
거기다 예쁘고 유럽풍 건물의 솔베이지 레스토랑이 있다.
그리하여 늘 계절별로 나만이 즐겨찾던 곳...ㅎ
집에서도 그리멀지 않아 시간이 여유롭지 못할때도 찾아가기 싶고...
더불어 꽃향기속에 분위기까지 느끼고 오는곳으로 바람쐬고 오기 딱 좋은곳이다.
허브정원 주변엔 아담한 연못에 가늘게 품어내는 시원한 분수와 색색이 꽃들
바람이 잔잔히 불듯 귓전을 즐겁게 하는 달콤한 음악의 선율이 흐리고,
시골농로길 따라 편안히 숲속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보고
출출하면 꽃들이 반기는 솔베이지에서 피자도 먹고 허브비빔밥도 먹고 엔티크 인테리어도 구경하고
정말이지 이곳은 마법의 세계,동화속의 세계속으로 거니는 느낌이다.
규모는 그리 넒지 않아도 울창한 수목이 품어안은 이곳엔 언제나 허브향기로 가득 차서 좋다.
요즘처럼 더운 날, 좋은사람들과 허브향기 가득 날리는 이곳 일영 허브랜드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는 어떨까요??^^
동화속 예쁜 허브카페..
각종 드라마 촬영 했던 곳.......
하늘을 가리는 아름다운 숲속 산책길......
허브향기 가득 맡고 다시 숲속길을 걸어본다...........
허브향기와 숲속향기의 이색적인 만남이다.............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등장했던 솔베이지....
유럽풍 붉은지붕과 엔티크 가구들로 꾸며진 솔베이지 내부도 너무 예쁘다.
지난번 방문땐 이곳에서 허브 비빔밥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고
이번 방문엔 그냥 허브구경만 하였다.
지난해 담쟁이가 만든 그림....
도자기로 만들어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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