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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조각과 물이 있는 풍경~ [인천대공원]2

해마다 인천대공원을 접하지만,

이번 봄에 찾은 대공원은 조금 변해있었다.

조각상 잔디정원엔 실개천이 졸졸졸 흐르게 만들어  흐르는 물소리도 들리고 산새들도 즐거워 노래하는..

그곳에  수준있는 조각상들 감상하는 재미까지...

주변엔 수목원도 예쁘게 단장하여 희귀한 식물이나 약용식물들이 뽐내고 있다.

아직 새싹이 돋는 모습도 보이고,주변엔 연두옷을 입은 나무들도, 꽃대 올라오는 모습도...

지금은 지금대로의 풍경이 참 아름답기만 하다.

 

ㅎㅎ..

준비 됐나요~?(사진사 왈)

네~!(유치원생 일동)

 

저집은 누가 사는거지~

 바로,나무가 사는 집...ㅎ

 

연두물결이 일렁이는 삼각형 산은  관모산정상(162미터))

낮은 산으로 인천대공원이 내려보이는 경관이다.

 

전엔 잔디밭이었는데 어느새 실개천이 흐르도록 해놓았다 .

그래서 그런지 더 느낌이 좋은 조각공원..

 

 

 

 

작품명; 오늘도 기분좋게 웃어봐요~

껄껄껄~~~~

 

할아버지의 너털웃음이 정말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만든다..

ㅎㅎㅎ

 

많이 웃으면 좋으닌까...

 

 

작품명; 길

 

 

작품명; 우리는 하나

 

 

 

목축여 가세요~ 하며

거북이가 입을 쭈~~욱 내밀고 있다.

 

작품명;섬 사람들

 

아저씨랑 똑같이 의자에 앉아 사진 찍는 유치원생들....

정말 귀엽다.ㅎ

졸업사진 찍는 아이들...

 

 

작품명 ; 사랑, 키스하는 연인.

 

 

전망대서 바라본   인천대공원 풍경~

저 멀리 교각위로 소래산이 보인다.

 

 

 

ㅎㅎ

얘네들  뒷모습이 너무 잼나고 사랑스럽다.

 

저 언덕길엔 벌써 벚꽃이 하얗게 피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하나두 안피었다.

피었더라면 풍경은 훨신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