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해안 도로를 달리다가 만난 장군바위
장군이 마을과 바다를 든든히 지켜주는것일까요~?
암튼 우뚝 솟은 기암이 인상적이었던 해변이었습니다..
아직 비수기라 한가롭고 평화로운 해변....
비석같은 기둥 양쪽으론 소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다.
지나다가 해변에 차를 세우면 잠시 읽어보라는 것 같았다
여행 다녀와 포스팅이 늦어져서
이미 중부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사실 이땐 포항지역에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가 무천 반가와 담아온 사진
중부지방은 피지도 않을때 이곳은 피었으닌까..^^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각과 물이 있는 풍경~ [인천대공원]2 (0) | 2011.04.21 |
---|---|
동화속 꽃나라에 온듯한 화사한 봄꽃의 향연,인천 대공원 (0) | 2011.04.20 |
너럭바위가 인상적인 옥산서원에 봄은 오고... (0) | 2011.04.19 |
울산 대왕암 가는길의 봄꽃길 그리고 해송길~[1] (0) | 2011.04.18 |
울산 대왕암의 이색적인 기암들 (0)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