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백제전옆에 구드래 조각공원이 있다.
조각공원 규모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조각공원
나무그늘 초록잔디에 앉아 점심을 먹어도 좋은..
그중에 축제장 가며 향기맘에 든거만 몇컷 담아 온것들~ㅎ
조각공원이라고 해도 별로인것도 많고, 중간 중간 멋진 조각상도 좀 있고..
본인이 좋은거 골라가며 감상하면 될듯..
내가 만든 제목; 엄마와 딸이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
내가 만든 제목; 사랑, 또는 다정한 연인
이조각은 엄마가 아이들 노는거 옆에서 지켜보는 모습인거 같다.
나만 이런생각하는건지.......^^
내가 생각한 제목; 타원형 액자..ㅎ
이렇게 나름 지어내는 제목도 잼나다는 내 생각.
가을향기답게 들판에 소박하게 피어나 반겨주는 코스모스꽃밭....
아잉~ 내가 젤루 좋아하는 주홍빛 그녀......
그녀는 나만 바라보고 있다..ㅋㅋㅋㅋㅋㅋ
저 가지째로 뚝 꺽어 벽에 장식하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터벅터벅 주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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